사진 이야기 15

정리되어 가는 집 ...

신림에서 오류동으로 이사 온지 한달이 되어 가네요. 주말주말 시간내서 정리하다가 어느덧 정리가 된듯하네요. 혼자이다보니, 짐이 별로 없을줄 알았으나, 은근히 많은 짐들때문에 처치곤란... 어느정도 정리는 했으나, 또 살다보면 짐이 쌓이겠죠. ㅠㅠ 전에 살던 분이 핑크를 좋아했는지. 문이나 창이나 다 핑크로 되어 있네요. 연한 핑크라 나름 맘에 들었네요. ㅎㅎㅎ 남자 혼자 살기에는 나름 깔끔합니다. ㅡ.ㅡ;;;

북서울꿈의숲 나들이

가을 날씨를 만끽해보고자, 강북구에 있는 북서울꿈의숲을 나가보았습니다. 가는 길은 지하철을 이용하여 가게되었습니다. 미아삼거리역에서 버스를 타면 바로 갈수 있더라구요. 가는 방법은 공식사이트에서 확인하실수 있습니다. ( http://dreamforest.seoul.go.kr/ ) 그렇게 크지는 않아서 둘러보는거라면 1시간도 안거릴거 같더군요. 저는 같이 갔던 동생과 함께 천천히 둘러보았습니다. 공원 전경은 아래와 같습니다. 둘러보며 찍은 사진 몇장 첨부합니다. 아래 두장은 전망대에서 찍은 사진입니다.^^ 근처에 산다면 나가봐도 될듯하네요. 돌아보니 가족이나 연인들도 많이 보이더라구요. 전 근처가 아니다보니 또 언제 갈런지는 모르겠네요.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