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이야기 15

MF 50.4mm로 찍어본 항동 푸른수목원 나들이

올림푸스 E-PL1에서 E-PL3로 기변후,더군다나 MF 렌즈 들고 야외에 나가보았습니다. 항동에 새로 오픈한 항동 푸른 수목원에 나가보았습니다.푸른 수목원 홈페이지 : http://parks.seoul.go.kr/template/default.jsp?park_id=pureun그리고 안내도입니다. 수목원 사진 올려봅니다. 역시 MF렌즈라 접사 위주가 되네요.ㅠㅠ with 올림푸스 PEN E-PL3 & Nikon 50.4mm MF

호루스벤누 C-MOUNT렌즈 25mm F1.2

일단 호루스벤누라는 업체의 렌즈입니다.C-MOUNT렌즈로 CCTV용 렌즈입니다. IR 1/2"C 25mm MP F1.225mm에 1.2조리개를 지원하는 렌즈입니다. 마이크로 포서드 기기의 경우 1:2이기 떄문에 50mm 표준렌즈가 되버립니다.변환어뎁터를 사용하면 여러마운트에 사용이 가능합니다. 저는 제 PEN에 물리기위해 C-M43 변환 어뎁터를 추가로 구입했습니다. 생긴거는 보잘것 없이 생겼습니다. 그리고 MF입니다.하지만, 특색있는 결과물을 보여줍니다. 그래서 간혹 써볼만합니다. 개봉기입니다. 심플하죠. (촬영 : 캐논 5D) 올림푸스 E-PL1에 물렸을때 모습입니다. 뽀대가 없어보이긴 합니다. ㅎㅎ 이제는 연결후 찍어본 사진들입니다. 나름 느낌있죠?ㅎㅎ [ 실내 사진 ] (촬영 : PEN E-PL1..

항동 철길 나들이

지난번에 오류동 철길만 돌아본 후 와보려다가 계속 미루게 되더군요. 입구는 지난번과 동일합니다. 천왕역 2번 출구로 나와서 아래 사진처럼 건널목이 보이는 곳까지 가셔서 왼쪽으로 가시면 됩니다. 다음 지도 로드뷰 펌입니다. 그래서 역시나 무작정 카메라에 렌즈하나 마운트 해서 가보았습니다. 머 동네니까 걸어서 갈수 있는 거리라 좋네요. 가다가 끝이 어딘지를 몰라 중간에 돌아오긴 했지만..ㅎㅎ 아래 사진이 건널목에서 들어가는 시작입니다. 더 많은 사진을 보시려면 펼쳐보시기 바랍니다. 아래 현장이 푸른 수목원 공사현장입니다. 여기까지는 왔는데, 끝을 알수가 없어서 이번은 우선 여기까지만 돌아보기로 했습니다.

오류동 철길에 다녀오다

오류동에 이사온지도 1년이 거의 다 되가면서 주변을 별로 돌아보지 못한듯하네요. 혹시나 해서 검색하여 무언가 있나 찾아보았더니 철길이 있군요. 예전에 사진으로 봤던거 같은데, 우리동네에 있었군요.ㅎㅎ 그래서 카메라 달랑 하나 멜고 집을 나서 보았습니다. 오늘은 시간이 좀 늦었던 관계로 천왕역에서 오류동역으로 오는 길만 걸어보았네요. 다음에 반대로 항동쪽으로 걸어봐야겠네요. 우선 오늘 걸어본 길 지도에서 그려보았습니다. 머 어떤지만 구경한거라.ㅎㅎㅎ 천왕역 2번 출구를 나와서 직진하면 3거리가 있고 지나면 아래와 같은 철길 건널목이 보입니다. 다음 지도 로드뷰 펌이요. 위 건널목에서 오른쪽으로 보면 철길이 보입니다. 그길로 가면 오류동역쪽으로 가게 됩니다. 반대로 왼쪽으로 가게 되면 항동쪽으로 가게되는 철..

마트에서 구입한 villa M Romeo

집 근처 홈플러스 익스프레스에 가서 맥주 고르다가 급땡김으로 구입한 와인. villa M Romeo. 이름을 들어본듯하여 구입후 집에 와서 검색해보니, 인기있는 와인중에 하나네요. 혼자 와인 먹어보니, 맛을 잘 모르니, ㅎㅎㅎ 암튼 괜찮은듯하네요. 제가 구입한거는 villa m 중에서 remeo 였더군요. 레드와인이구요. 제가 산거는 크리스마스 전후해서 나온거라 그런지 스티커가 좀 달랐습니다.ㅎㅎ 사진 몇장 첨부합니다. 와인색이 이뿌더라구요.ㅎㅎ 가격이나 맛에서 부담없이 마실수 있는 와인임은 분명한듯합니다.